2009년 02월 08일
군대에서 소통하기 - 전화
예, 이번 포스팅들은 군대에서 군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들입니다.
(사실 다른 글도 써보고 싶긴한데, 몸이 지금 군대에 매여져있는지라 우울하게도 군대 글이 가장 잘 써지는군요)
이 포스팅을 어떤 분들이 봐 주실지는 모르나, 대부분 군인이 아닌 민간인!! 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.
먼저!
가~!장 흔한걸로는 전화가 있겠죠.
지금이 쌍팔년도 군대는 아니니까 대부분 군 내 전화는 자유로이 이용이 가능합니다. 뭐 짬되야 쓴다 이런건 옛말이에요
거기다가 발빠른 전화사들은 제비가 지 집에 침 바르듯 전화기 앞에
광고를 덕지덕지 발라놔서(거기다가 광고모델은 소시나 원걸, 브아걸등입니다. 눈이 휙휙 돌아가죠 --)
많은 군인들은 전화카드나 자신의 월급카드를 들고 집, 친구, 혹은 여자친구에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.
음.. 전화의 장점이라면 일단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거겠죠. 거기다가 말로만 할 수 있는 온갖 이야기들도 나눌 수 있고
상대방의 '목소리' 를 들음으로서, 알 수 없는 안도감을 얻는답니다.
처음 자대배치 받고 전화로 어머님 목소리 처음들을때.. 진짜 그 기분은 말로 형용못하죠.
이렇게 전화는 군생활 간 군인들에게 많은 기운을 북돋아준답니다. 물론 여자친구랑 전화로 싸우고 깨지는 사람을 보긴했지만요 ;;
다음 포스팅은 전화 못지 않게 많이 이용하는 편지입니다.
봐주시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.. 그래도 다음 포스팅까지 다들 몸 건강히 계시길 바랍니다.
덧 1 : 혹시 여기 들리는 군인분들, 저 다음주에 혹한기뛴답니다. 기도점 ㄱ-
# by | 2009/02/08 19:53 | 군대 | 트랙백 | 덧글(0)




